관전류량 (X선 발생의 직접인자 - 관전류, 조사시간)

이번에는 관전류량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관전류량은 관전류조사시간의 곱으로 나타내는 단위 즉, 관전류와 조사시간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같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류와 조사시간을 포함한 x선 발생의 직접인자에 대해서는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관전류량의 설명을 위해 다시 한 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관전류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관전압은 선질 관여 인자인 반면, 관전류(량)는 선량 관여 인자입니다.

 

관전류량의 구성 요소인 관전류와 조사시간에 변화를 주어도 관전류량 자체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면, 총 X선량은 유지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때 선질은 평균에너지최대에너지를 말하는 것으로, 위에서는 각각 30keV, 90keV값을 가지네요. 관전류(량)의 변화는 선량을 증가시키나 선질 자체에는 변화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선량 관여 인자라고 할 수 있죠.

 관전압 변화 시의 스펙트럼 변화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직접인자의 마지막 항목인 'FFD'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FD(Focus-Film Distance)

 

이 포스트를 읽기 전에

X선의 직접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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